국민의힘 최춘식(포천·가평·경기도당위원장) 의원은 “옥정~포천선 전철7호선 연장사업은 포천시민이 가장 원하고 바라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”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.최 의원은 1월27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경기도청 이계삼 철도항만국장과 구자군 철도건설과장 등과 만나 옥정~포천선 전철7호선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는 실현가능한 방안을 협의했다.앞서 지난 21일에는 포천시 김영택 문화경제국장, 김대동 정책관 등을 만나 관계기관 협의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, 향후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한
양주시는 경기북부지역 주요 숙원사업인 전철7호선 옥정~포천선 연장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. 지난 2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회의실에서는 ‘옥정~포천 광역철도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’ 착수 보고회가 개최됐다.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홍지선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 등 경기도와 양주시·포천시·LH·용역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, 전철7호선 옥정~포천선 연장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다.2021년 상반기 국토교통부의 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추진하는 이번 용역은 대안 선정과 기술적 검토, 교통수요 예측, 환경적 영향 등을